[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평범한 영어강사이자 <아빠독서>의 저자인 류대국이 작사 작곡한 토브러브 CCM을 발매했다.

그는 음악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왔다. 그런데 2015년 어느 날 갑자기 작곡을 시작해 현재까지 300여곡의 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일반 곡인 <미안해요>(2017)를 싱글앨범으로 발매했고 <보통의 아름다움>(2019)도 11월에 싱글앨범으로 발매했다.

“이제 ‘토브러브’라는 이름으로 매년 CCM을 발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4)에서 ‘좋았더라’가 바로 히브리어로 ‘토브’라고 한다.“

“이는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과 사람 모두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최고이며 최상임을 의미” 한다며 “이렇게 창조된 우리들이 하나님께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뿐이다. 우리들의 찬양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는 바램으로 ’토브러브‘라는 이름을 지었다.”

타이틀곡은 아브라함의 축복(너는 복이 될지라)으로 총 10곡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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