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9일 30년 전통 삼락동 하동재첩국이 범일동 조방로에서 직영점을 오픈했다.

삼락동하동재첩국 이태근 대표는 “1984년부터 부산 사상구 재첩거리에서 운영한 본점에 이어 범일동에도 2호점을 오픈했다. 친절과 최상의 서비스로 동구에서도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재첩회덮밥이 인기메뉴인 삼락동하동채첩국은 재첩국과 재첩회, 아구탕과 아구수육이 주메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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