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18%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 보여

한류스타 송승헌 등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창사 47주년 기획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연출 김진만)이 3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발표한 시청률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영한 에덴의 동쪽의 첫 회 시청률은 10.9%, 2회 시청률은 11.5%를 기록하면서 1,2회 평균시청률은 11.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에서 1,2회 평균 12.4%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성연령별로는 여자30대에서 1,2회 평균 18%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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