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의 시그니처 컬러 레드와 로고 사용으로 브랜드 정체성 담아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티를 비롯한 공차의 모든 음료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티마스터 머그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공차코리아)
(사진제공=공차코리아)

공차의 새로운 머그 제품은 프리미엄 잎차를 각 차종의 특성에 맞게 황금률로 우려낸 오리지널 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 머그의 디자인과 형태를 업그레이드했다. 화이트, 레드 두 컬러를 사용한 ‘화이트 시그니처’, ‘화이트 타이포’, ‘레드 시그니처’, ‘레드 타이포’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제품마다 화이트, 레드의 컬러 배색이 돋보인다. 레드 컬러 2종은 공차의 시그니처 컬러를 사용했으며 내부에는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 2종은 머그 내부를 고혹적인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색다른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타입별로 로고를 전면에 새겨 넣어 티 음료 전문 브랜드인 공차의 정체성을 담았다.

이번 머그의 손잡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더 크고 완만한 곡선으로 만들어 그립감이 훌륭하고 촉감이 부드러워졌다. 겉면은 은은한 광택이 흘러 분위기를 더했으며, 소재는 두께감 있는 견고한 세라믹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 장시간 따뜻하게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게 했다.

공차 ‘티마스터 머그’의 가격은 각각 1만원이며, 용량은 360ml이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공차는 국내 티 음료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답게, 매일 각 매장에서 정성껏 우려낸 프리미엄 티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머그 신제품은 공차의 티뿐만 아니라 모든 음료를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하게 됐다”라며,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더욱 편안한 사용감의 공차 티마스터 머그로 일상 속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차는 신규 MD 출시를 기념해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티마스터 머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밀크티 음료 1+1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제품을 구매한 영수증 하단에 자동으로 발행된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블랙밀크티, 타로밀크티를 비롯한 밀크티 7종에 한해 적용된다. 단, 1+1쿠폰은 제품을 구입한 매장에서 영수증을 지참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마스터 머그 4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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