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임마누엘교회(당회장 류광수)에서는 지난 1월 17일 영도구청에 이웃돕기 성품(백미 10kg, 100포 27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설명절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달받은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 되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임마누엘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영도구청에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홍도 장로를 비롯해 손종식 장로, 공진완 목사는 지난해 성품 전달에 이어 김철훈 영도구청장과 만남을 통해 “임마누엘교회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와 함께 성전건축 준비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마누엘교회는 지역내 어르신 이·미용 봉사 및 다민족 교육 등 부산시 다양한 현장에 영육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마누엘교회는 교회 주변 자연시설을 활용해 영도구 시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전건축을 통해 영도구를 대표할 만한 랜드마크로 전 세계 237개 나라에 후대들이 찾아와 예배와 전도훈련 받을 수 있는 치유조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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