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이주연이 파리에서 촬영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파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주연과 모델 박경진이 함께 연인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처음 만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아름다운 연인의 감성을 충분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주연은 청량함이 느껴지는 라벤더 컬러 티셔츠에 블랙 샤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가 하면 레트로 무드의 메이크업과 펑키한 헤어스타일에 셔츠형 블랙 반팔 탑과 블랙 스커트에 초록색 양말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이주연이 착용한 의상은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선데이 컬렉션 제품이다.

한편 이주연은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하이에나’에서 여러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아트딜러 서정화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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