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W, 인도 방갈로르에 고객사의 수요를 충족하고 임직원의 삶의 질을 발전시키며 변화하는 기술적 수요에 맞추기 위해 새로운 스튜디오 오픈

PTW가 방갈로르에 새로운 인도 플래그십 스튜디오를 열었습니다. 왼쪽부터: Sijo Jose 북미 및 인도 지역 총괄사장, Deborah Kirkham, CEO, Kasturi Rangan 최고 제품 책임자
PTW가 방갈로르에 새로운 인도 플래그십 스튜디오를 열었습니다. 왼쪽부터: Sijo Jose 북미 및 인도 지역 총괄사장, Deborah Kirkham, CEO, Kasturi Rangan 최고 제품 책임자

비디오 게임 및 기술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아웃소싱 업체인 PTW는 11일 인도 방갈로르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PTW는 다양한 업종에서 최상급 고객들과 함께 다양하고 굳건한 업력을 가진 업계의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PTW 최고경영자인 Deborah Kirkham은 “8년 전 인도에 저희 첫 스튜디오를 오픈했습니다. 이후 우리에 대한 수요는 괄목할 정도로 변화하였으며 시장 수요에 더 잘 맞출 수 있도록 이 새 스튜디오를 열게 되었습니다”며 “새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된 동기는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커지고 있는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확장이 필요했습니다. 둘째, 직원들의 저희 브랜드의 미적 감각이 반영된 훌륭한 스튜디오에서 일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 스튜디오는 저희로 하여금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는 어떤 지체함도 없이 우리의 기술 인프라를 업데이트하기 위해서 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근래 북미, 인도 총괄 사장으로 승진한 Sijo Jose는 “PTW는 사람을 우선하는 기업입니다. 우리 팀은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있습니다. 우린 현재 스튜디오에서 5년을 보냈고 그동안 인도 내 시장은 급격하게 변했습니다. 우리의 우선 과제는 고객 여러분께서 빠르게 변화하는 요구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이며 산업 전반에 걸친 영역별 선도자로서 우리의 위상을 쌓아가기 위함입니다. 새로운 스튜디오의 오픈은 방갈로르 플래그십에 우리 브랜드의 미학을 더 잘 담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PTW에서는 긍정적이며 포용하는 회사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근무하는 팀을 위해 새롭게 창조한 환경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방갈로르는 PTW 인도의 플래그십 스튜디오로 고객 경험 및 품질관리(QA)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 방갈로르 스튜디오는 2001년 e4e 산하 회사 중 하나로 오픈하였습니다. 2012년 PTW가 e4e를 인수합병 했을 때 방갈로르 스튜디오는 커지고 있던 PTW의 존재감을 떠받치는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해당 스튜디오는 빠르게 성장했으며 단일 지역으로는 500석 이상으로 확장하였습니다.
 
Kirkham CEO는 “인도의 게임 커뮤니티 일부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이 커뮤니티의 게이머 여러분께 힘을 실어주는 것은 당사의 사명이기도 합니다”며 “새로운 방갈로르 스튜디오로의 확장은 단순히 고객사의 필요에 맞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갈로르에서 새로운 취업 기회와 경제적 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된 점도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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