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미국 할리우드의 거장 존 팔머(John Palmer)감독 일행이 사)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합회(대표 이용일) 초청으로 방한하면서 강남갑 김성곤 (전 지역위원장)예비후보를 만났다.

미국 할리우드의 거장 존 팔머(John Palmer)감독 일행 과 김성곤 예비후보  (사진제공=김성곤 사무실)
미국 할리우드의 거장 존 팔머(John Palmer)감독 일행 과 김성곤 예비후보 (사진제공=김성곤 사무실)

3일 사)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합회는 법인 출범을 맞이하여 존 팔머 감독과 이용일 회장 간 한-미 합작 영화제작 조인식을 가진 바 있다.

연합회는 2020년 올해 『대한민국 청렴상』 수상자로서, 국회의원과 전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한,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이며 더불어민주당 강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김성곤 씨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다.

지난 2월 4일은 존 팔머 감독과 사단법인 평화 김성곤 이사장, MBC텔런트협회 이용일 명예회장, 정화예술대학교 방송영상 공연예술학부 김만기 석좌교수, 경동대학교 경영학부 류덕기 교수, 시네라인 영화 제작사 장용대 대표 등과 함께   강남구의 명소 가로수길을 답사하면서, 거리의 국내외의 젊은 청년층들과 강남의 한류 문화 증진과 엔터테인먼트의 활성화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더불어, 한국의 대표 영화 ‘친구’(2001년)와 “말아톤”(2005년)을 제작한 시네라인(대표 장용대, 강남 논현동)를 찾아 영화관계자들과 영화제작 및 협력방안에 관하여 논의 하였다. 

6일에는 그의 강남 방문에 대한 의견을 종합하여, 강남구청 정순균 구청장을 예방하고 강남에서의 한류 문화의 증진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정 구청장은 “강남은 서울의 교통과 한류문화의 중심지로서, 앞으로 미국 헐리우드 처럼 영화 촬영의 명소가 되도록 최선의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표명하였다.

함께한 이재용 배우(영화배우협회)는 다국적 영화제작사가 강남에서 효율적인 촬영이 가능하도록 국내외 사례를 들어 관 주도의 서비스를 요청했고, 김만기 정화예술대 석좌교수도 강남에 소형원형공연장(arena)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성곤 예비후보의 강남에 대한 비전과 공약이 '강남 한류 한류 세계로' 라는 기치와 맞아 앞으로 김성곤 예비후보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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