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채 먹지 말것이니라" (창세기9:4)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로마서14:21) 

"하느님께서 다시 이제 내가 너희에게 온 땅위에서 낟알을 내는 풀과 씨가 든 과일나무를 준다. 너희는 이것으로써 양식을 삼아라." (창세기1:29) 

"모든 들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도 온갖 푸른 풀을 먹이로 준다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세기1:30) 

"야훼여 당신의 사랑 하늘에 닿았고 당신의 기쁘심 구름에 닿았습니다. 당신의 공번되심 우람한 산줄기 같고 당신의 공평하심 깊은 바다와도 같아옵니다. 사람과 함께 짐승도 구해주시니 야훼여 당신의 그 값진 사랑 어찌 형언하리이까?" (시편36:5~6) 

"네발로 다니는 모든 짐승 중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은 다 네게 부정(不淨)하니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위기11:27) 

"땅 위를 기어다니는 길짐승은 모두 더러운것이니 먹지말라. 배로 기어다니든 발이 넷이든 그보다 더 많든간에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은 먹지 못한다. 이런 것은 모두 더러운 것이다. 기어다니는 길짐승에 닿아 너희 몸이 부정하게 되어서는 안된다. 

나는 여호아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스스로 거룩하게 행동하여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땅위를 기어다니는 길짐승에 닿아 부정하게 되어서는 안된다." (레위기11:41~44)

그때에는 내가 너희와 들짐승들과 새들과 뱀들 사이에 계약을 세워 서로 다정하게 살도록 하겠다. 또 모든 무기를 부수어 전쟁이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하여 너희가 평화롭고 안전하며 걱정 근심 없이 편히 잠자리에 들게 하겠다. (호세아2:18)

그날이 오면 늑대가 새끼양과 함께 눕고 표범과 염소 떼가 평화롭게 지낼 것이다. 송아지들과 살찐 소 떼가 사자들 틈에서도 안전하며 어린아이도 사자들을 몰고 다닐 것이다. 암소가 곰과 함께 풀을 뜯어먹고 사자의 새끼들이 송아지들과 함께 누워 서 쉬고 사자들도 소처럼 풀을 뜯어먹을 것이다. 

젖먹는 아이들이 독 있는 뱀 사이로 기어 다녀도 해를 입지 않으며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속에 손을 넣었다가도 아무런 해가 없이 손을 다시 꺼낼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어디에서나 해를 입히고 파괴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물이 바다를 가득히 채우듯이 주님을 알고 두려워하는 지식이 온 땅을 가득히 채울 것이기 때문이다. (이사야11:6~9)

"사람의 몸안에 있는 죽은 짐승의 살은 사람 자신의 묘가 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말하노니, 살해한 자는 자신을 죽일 것이요,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는 사람은 죽음의 몸을 먹는 것이다." (에세네파의 평화의 복음서)

예수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성 바오로는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이렇게 말했다. "고기를 먹는 것도 술을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로마서14:21)

최근 역사학자들은 예수의 생애와 그의 가르침에 대해 새롭게 밝힌 고대 서적들을 발견했다. 예수는 말하기를 "동물의 고기를 먹는 자는 자기 자신의 무덤이 될 것이니라. 나는 너희에게 진실로 말하노니 죽이는 사람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산 것을 죽여 그 고기를 먹는 자는 죽은 자의 고기를 먹은 것이니라"고 했다. 

성경을 읽으신 분들을 위한 보너스 입니다.

씨앗의 효능
▶ 포도씨
볶아서 먹으면 스태미나가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포도씨는 당뇨병이나 시력보호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신경을 날카롭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신경질적인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 감씨
모아 두었다가 시퍼렇게 멍든 곳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 멍든 곳의 위에 랩을 씌워 6-8시간 붙여 둔다. 또, 감씨를 발바닥 밑 움퍽 들어간 곳인 용천혈에 붙이면 신장병. 정력감퇴. 만성피로. 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다. 공기가 통하는 테이프를 이용해 양쪽 발바닥에 다 붙인다. 

▶ 사과씨
모아 두었다가 찧어서 무릅이 아플 때 붙이면 효과가 있다. 변비나 고혈압에는 찧어 생식하는 것이 좋다. 찧어서 물을 약간 넣어 팩을 하고 잠을 자면 기미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 호박씨
예로부터 젖이 부족한 임산부가 수시로 까먹으면 좋다해서 애용했던 식품으로 수박씨와 마찬가지로 구충성분이 많으며 즐겨 먹다보면 변비나 수척증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기침이 심할 때에는 호박씨 까서 말린 것 5백그램과 섞어 하루 세차례 식후 30분 뒤에 먹는다. 

▶ 오이씨
방광염에 특히 좋으며 술독을 없애는 효과 또한 뛰어나다. 설사가 잦을 때는 도토리 가루나 묵을 자주 먹는다. 도토리는 중금속을 흡착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 해바라기씨 
태양의 기운을 많이 받아서 시력증진에 대단히 좋은 효과를 보인다. 비타민 A와 E가 많으며 특히 몸이 냉한 사람에게 좋다. 

▶ 고추씨
폐와 기관지를 튼튼히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풋고추를 먹을때 씨를 빼지 않도록 한다. 

▶ 밤씨
허리나 무릅이 시큰거리고 아플 때 많이 먹으면 좋다. 당뇨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 모과씨
천연 진정제나 불면증 치료제로 쓰인다. 가루를 내어 먹거나 꼭꼭 씹어 먹으면 좋다. 평소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장질환이 염려되는 사람은 모과씨와 친해질 필요가 있다. 

▶ 참외씨
참외를 먹을 때 속을 파내고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될 수 있는 대로 싱싱한 것을 사서 속에 든 씨까지 다 먹는 것이 좋다. 참외 씨는 숙변을 없애 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장을 튼튼하게 하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참외 두세 개를 속의 씨앗까지 다 먹으면 속이 편안해 진다고 한다. 

▶ 수박씨
신장이나 방광의 기능이 나쁠 때 먹으면 특히 효과가 있다. 소변이 잘 빠져 나가게 하기 때문이다. 신장염이나 방광염에는 발등 위 새끼발까락 옆에 있는 족통곡이라는 혈자리에 수박씨를 하루 5-8시간 붙인다. 

양쪽 발에 모두 붙여야 한다. 수박씨를 곱게 찧어 한 두번 30알정도 수박씨를 하루 한 두차례 먹으면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