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캐주얼 풋웨어의 글로벌 리더 크록스(대표 양승준)가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학교에서 신기 좋은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를 출시했다.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이번 크록스의 신제품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는 기존 ‘클래식 II 슬라이드’에서 더 많은 지비츠 참 장식을 꽂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넉넉한 실루엣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고 각 슬라이드 상단에 위치한 13개의 구멍에는 지비츠(Jibbitz™) 참 장식으로 나만의 다채로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신발 상부에 꽂아 꾸미는 재미가 있는 ‘지비츠(Jibbitz™)’ 참은 알파벳, 숫자, 음식, 동물, 한글 지비츠 등 130여개 이상의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쉽게 꽂고 뺄 수 있으며, 어떤 룩이든 잘 어울리게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https://www.crocs.co.kr/)의 지비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전 슈즈와 어울리는 지비츠를 미리 꾸며 볼 수도 있다.
한편,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는 오리지널 크로슬라이트(Croslite™) 폼 쿠션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부드러운 쿠션감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가볍고 세탁이 쉬워 교실이나 운동장 등 실내외에서 장시간 신발을 착용하는 학생들에게 신학기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는 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 심플한 컬러부터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칸탈루프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가격은 ₩29,900원이며 2월 중 전국 크록스 백화점 매장에서는 신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와 26개 지비츠를 세트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