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미국 프로 풋볼(NFL)의 헤리티지를 담은 패션 브랜드 ‘NFL(엔에프엘)’이 2020 슈퍼볼(SuperBowl) 을 기념해 NFL 클럽 후디를 선보인다.

(사진제공=NFL)
(사진제공=NFL)

NFL 클럽 후디는 NFL의 오리지널 로고를 활용한 자수 와펜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코튼 혼방 소재로 부드럽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오버 핏 실루엣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연출하기 좋다. 클럽 후디는 남녀 공용으로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 네이비로 출시되었다.

NFL은 미국 프로 풋볼의 스포츠 정신과 트렌디한 요소를 더한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로 최근 무신사를 통해 일부 라인을 선공개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NFL 오리지널 제품과 레이더스 제품이 무신사에서 한정 판매 중이며 댓글을 통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3일 진행되는 슈퍼볼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맞붙는다. NFL 100주년을 맞아 제니퍼 로페즈와 샤키라가 선사하는 하프 타임 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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