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28일 오후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부산은행 본점에서 5천만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계열사는 지역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부산 경남 울산지사에 각각 특별성금을 전달해왔다.

BNK부산은행은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부산적십자의 나눔바자회, 사랑의 빵 만들기 등에 참여하고 후원에도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BNK부산은행이 납부한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5천만원은 부산적십자의 2020년도 인도주의사업 재원이 되어 부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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