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화를 돕는 혁신적 영양 제품… 2020년 상반기 미국서 시판

아마젠티스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서 세포 영양 브랜드 타임라인 출시를 발표했다
아마젠티스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서 세포 영양 브랜드 타임라인 출시를 발표했다

아마젠티스(Amazentis)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마련된 스위스관 내 ‘스위스 푸드 앤 뉴트리션 밸리(Swiss Food & Nutrition Valley)’에 참가해 건강한 노화를 돕는 차세대 영양 제품 ‘타임라인(Timeline)’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도이체방크 연구(2019 Deutsche Bank study)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5세 이하 인구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살아 가는 동안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타임라인’은 유로리틴A(Urolithin A)의 고순도 형태인 독자적 영양소 ‘미토퓨어(Mitopure™)’를 함유하고 있다. 전 세계 선도적 과학자들이 10 년간 연구한 결과 ‘미토퓨어’는 체내 세포의 발전소 격인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켜 노화와 관련된 세포 및 근육 감소에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라인’은 정밀하게 보정된 미토퓨어 복용량을 함유한 세계 최초의 일반용 제품이다. ‘미토퓨어’는 골격근의 미토콘드리아와 세포 건강을 증진하는 임상 효과를 입증했다. ‘타임라인’은 올 상반기 중 미국에서 웹사이트(www.timelinenutrition.com)를 통해 시판될 예정이다.

크리스 린시(Chris Rinsch) 아마젠티스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10년간의 연구와 시험 끝에 완벽한 미토퓨어를 얻었으며 노화된 미토콘드리아를 표적화해 근육 건강을 증진하는 제품을 시판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패트릭 에비셔(Patric Aebischer) 아마젠티스 공동 설립자 겸 회장은 “수년동안 소비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근육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아 헤맸다”며 “타임라인은 노화 과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세포 건강을 조기에 컨트롤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WEF는 사회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 및 지역, 산업 의제를 논의하는 행사다. 포럼의 일부로 1월23일 오후 3시(중부시간 기준) 스위스관에서 식품 및 영양 산업의 혁신에 초점을 맞춘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린시 CEO는 ‘타임라인’과 ‘미토퓨어’의 건강적 효용을 청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CNN머니(CNN Money) 스위스 앵커인 안나 마리아 몬테로(Anna Maria Montero)가 사회를 맡을 패널 토의에는 아래 인사들이 참석한다.

· 파울 불케(Paul Bulcke) 네슬레(Nestlé) 글로벌 이사회 회장
· 마틴 베테를리(Martin Vetterli) 로잔공과대학(É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 학장
· 프랑크 지오반니니(Franck Giovannini) 오텔 드 빌 드 크리시에(Hôtel de Ville de Crissier) 미슐랭 3스타 셰프
· 크리스 린시 아마젠티스 공동 설립자 겸 CEO

아마젠티스는 혁신적인 생명과학 회사로 노화와 관련된 건강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영양 분야에서 과학적 돌파구를 개척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성분인 ‘미토퓨어’는 GRAS(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된 물질) 신청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미토퓨어’는 영양 보충제로 인체에 사용하는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임상 및 임상 연구를 통한 폭넓은 평가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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