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게임 산업 융합 열풍 이끌어

Biconomy 첫 IEO가 성공적으로 매진됐다
Biconomy 첫 IEO가 성공적으로 매진됐다

Gaimin은 19일 Biconomy의 IEO가 첫 발행한 GMRX(Gaimin.io)토큰이 정식 판매를 시작해 전 세계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총 500만개의 GMRX토큰이 24시간 내 전부 매진되었고 해당 판매 수익은 전부 Gaimin.io 플랫폼의 향후 개발에 투입되어 게이머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올 예정이다.

Biconomy 본부는 캐나다에 있고 한국, 일본, 러시아 및 영국에 사무실이 있다. Biconomy는 훌륭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 Gaimin.io는 해당 거래소가 개최한 첫 IEO로 첫 발행이 예정 목표치에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모든 팀원들이 밤낮 없이 일했다. 팀원들은 기술 파트 관리 및 해외 커뮤니티 관리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와 구매자를 유치함으로써 IEO 홍보에 힘을 기울이고 모든 절차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해 Biconomy 사용자들에게 가장 좋은 구매 체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Biconomy CMO인 David Jung은 “Biconomy의 첫 IEO 프로젝트로서 Gaimin는 아주 큰 성공을 거뒀다. 이는 우리의 향후 IEO 설정에 아주 좋은 시작점과 표준이 되었다. Gaimin팀은 IEO 시간이 정해진 후 전력을 다해 준비했다. Biconomy 홍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서 IEO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했다. 커뮤니티 모임 참여, 국제 미디어 뉴스 홍보 및 캐나다, 스페인, 스위스 등 나라에서 여러 차례 밋업을 개최하는 등 모든 과정에서 손발이 잘 맞게 진행했다. 한 달가량의 협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Gaimin가 앞으로 더 잘 발전하리라 믿으며 커뮤니티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Gaimin.io로 인해 우리의 사용자 구성이 더 다원적일 수 있고 Biconomy이 이를 통해 국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고맙다”고 말했다.

Gaimin.io 측 역시 이번 Biconomy의 IEO결과에 매우 만족했다고 밝혔다. Gaimin CMO인 Andrew Faridani는 Blockcast.cc의 기자 Jenny Zheng에게 “솔직히 이번 IEO가 전부 매진될 줄 몰랐다. 이미 2차례 IEO를 진행했고 모든 커뮤니티 자원을 다 사용했다고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침체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 24시간 내 이번 IEO를 위해 준비한 모든 토큰을 전부 매진했다. 이 과정에서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특히 Biconomy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Gaimin를 위해 기울인 모든 노력과 믿음, 지지에 고맙다. 또 우리 팀도 이번 IEO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Shaun Martelly와 Sander de Bruijn은 투자 관계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 CEO Martin Speight가 뒤에서 조정 업무를 진행했기에 모든 절차가 제시간에 완성될 수 있었다. Buki와 Calvin 역시 제시간에 Gaimin의 채굴 보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출시해줘 고맙다. 커뮤니티가 마음 놓고 신뢰할 수 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IEO는 2020년 1월 19일 오후 12시에 시작해 2020년 1월 20일 오전 11시(싱가포르 시간)에 전부 매진되었다. IEO의 성공은 Biconomy와 Gaimin 모두에 완벽한 새해의 시작이 됐으며 2020년 Biconomy는 새로운 시작을 개척하고 더 많은 사용자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해 더 좋은 거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Gaimin.io는 백서의 로드맵에 따라 개발하고 발전할 것이며 채굴 보조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경제 수익을 가져다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 대변인은 이번 IEO의 성공적인 결과로 제2차 IEO를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더 많은 정보는 Biconomy.com과 Gaimin.i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