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김보라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서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한수연으로 분한 김보라의 활약이 눈부시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한수연의 매력을 살펴봤다.

(사진제공=MI, 스토리네트웍스)
(사진제공=MI, 스토리네트웍스)

# 긍정+성실의 아이콘 ‘한수연’

한수연은 10년 동안 아이돌을 준비했지만 하루 아침에 데뷔가 물거품이 되면서 큰 시련이 찾아왔다. 하지만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꿈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있다. 차뷰티 첫 출근날 강도진(이태환 분)의 피부를 뒤집어지게 해 차정혁(주상욱 분)으로부터 “넌 아웃이야”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도진의 집을 찾아가 피부를 회복시켜 놓는 남다른 끈기와 열정으로 정혁에게 다시금 인정받기도 했다. 이렇듯 한수연은 특유의 꿋꿋함과 성실함으로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함께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 비주얼+노래+메이크업, 재능 부자 ‘한수연’

한수연은 비주얼이면 비주얼, 노래면 노래, 거기에 메이크업 실력까지 갖춘 재능 부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결승전까지 올랐던 수연답게 아름다운 비주얼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도진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비주얼과 정혁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노래 실력은 수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거기다가 남다른 메이크업 실력으로 차뷰티 입사는 물론, 개인 방송 BJ로 활약 중인 친구 정영아(연우 분)에게 커버 메이크업해주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만나는 사람마다 케미 폭발! 케미스트리 장인 ‘한수연’

한수연은 차정혁과 강도진, 정영아 등 남녀 상관없이 누구와 만나더라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케미스트리 장인으로서 미(美)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차정혁과는 진지함부터 웃음까지 급이 다른 ‘티격태격’ 케미를, 남사친 강도진과는 우정부터 핑크빛 기류까지 ‘찰떡’ 케미로 이목을 끌고 있다. 그리고 영아와는 ‘찐우정’ 케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김보라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한수연’ 캐릭터를 완성시켜 나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김보라의 매력은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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