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김보라가 확 달라진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사진제공=MI, 스토리네트웍스)
(사진제공=MI, 스토리네트웍스)

어제(17일) 방송된 ‘터치’ 5회에서는 김보라와 ‘미라클 걸즈’의 재회, 이태환의 직진 고백 등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오늘(18일) 방송될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 6회에서는 김보라(한수연 역)가 모두를 놀라게 할 메이크업으로 깜짝 등장해 이목이 쏠린다.

앞서 한수연(김보라 분)은 10년 동안 아이돌 연습생 시간을 보냈지만 꿈이 좌절되고, 차뷰티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꿈을 키워가고 있다. 수연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신이 될뻔했던 ‘미라클 걸즈’까지 만나게 되며 더 큰 위기에 봉착하는 듯했다. 하지만 “이제 진짜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내 자신감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18일) 밤 방송에서 파격적인 ‘마녀(?) 메이크업’을 하고 확 달라진 분위기로 나타날 수연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 어떤 사연일지 관심을 끈다.

그동안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 출신 다운 완벽 비주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던 수연이기에 그녀의 이러한 변화가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 말미에는 주상욱, 김보라, 한다감 이 세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형성, 불꽃 튀는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다.

파격적인 메이크업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김보라의 이야기는 오늘(18일) 밤 10시 50분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6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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