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 앰버서더로서 콜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글로벌 스폰서십 기념 행사에 초청되어 팬들과 만나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인 레전드 선수 박지성이 17일 오후 서울 JBK컨벤션에서 열린 프리미엄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Kohler)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공식 파트너십 기념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 선수 초청 행사 및 신제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콜렉션' 발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콜러의 행사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로서 참석한 박지성은 신제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콜렉션' 발표 행사에 참석했으며, 신제품 발표 행사에 이어진 콜러와 노비타 고객 400여명과 함께하는 팬 이벤트에도 참석해 팬 사인회와 럭키드로우 시간을 갖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콜러가 이번에 발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콜렉션'은 맨유의 우수성과 상징적인 미학, 그리고 콜러의 전통성 있는 디자인과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특히 무광과 유광의 블랙 표면은 최근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맨유의 시그니처인 레드 데빌(Red Devil) 로고와 사용자 인터랙션이 강조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일상적인 공간인 욕실에서도 콜러가 추구하는 블랙 컬러의 대담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2011년 인수를 통해 콜러의 가족이 되어 글로벌 생활가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노비타(콜러노비타)도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해 리모컨을 통해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비데 신제품 '헬스케어 비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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