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이태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리스(POLICE)가 지난 13일, 전속 모델 배정남과 함께하는 ‘폴리스 문화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의 사전 시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소외 계층과 인플루언서 그리고 폴리스 이벤트를 통해 추첨된 고객들이 초대되었다.
행사에 초청된 모든 관객들에게는 폴리스 로고가 새겨진 모자가 선물로 전달되었으며 배정남의 무대 인사와 모두가 함께 하는 기념 촬영 등의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폴리스의 한 관계자는 “폴리스는 패션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영화, 전시 등 브랜드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브랜드 컬러에 맞는 행사를 개최하여 고객은 물론 다양한 세대들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폴리스는 젊고 시크한 감각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선글라스, 향수, 시계, 주얼리, 가방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디렉팅하고 있다. 한편, 폴리스의 모델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오는 1월 22일 개봉 예정이며, 국가 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설 연휴를 맞아 극장가를 찾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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