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가족 여러분들께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하바드대학의 현재 교수인 이븐 알렉산더(Eben Alexander)교수가 쓴 책입니다. 영문으로 제목이 "Proof of Heaven"인데 우리말 번역판으로는 "나

는 천국을 보았다"는 제목으로 김영사에서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아마존 북 센터에서 오래도록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븐 알렉산더 교수는 하바드대학의 뇌과학 전문 교수입니다. 지금도 현직으로 강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가 불치병에 걸렸습니다. 현대 의학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병이기에 의학계에서 그를 치료하려 애썼으나 치료할 수 없어 죽었습니다. 그런데 의학적으로는 분명히 사망 진단을 내렸는데 5일 만에 깨어나게 되어 모두들 놀라게 한 분입니다.

그런데 그가 깨어난 이후 죽어 있던 5일간의 체험을 주위에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런 체험을 임사체험(臨死體驗)이라 합니다. 그가 천국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뇌과학자가 저승 체험 이야기를 하니 사람들이 의아하여 도무지 믿으려 들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결같이 천국에서의 생생한 체험 이야기를 열심히 전하였습니다.

그는 죽기 전에는 천국 지옥을 하나의 상징, Symbol로 생각하고 그렇게 강의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은 후에 천국으로 가서 너무나 생생한 체험을 하고서는 깨어난 이후로는 천국과 지옥을 실재하는 세계로 확신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확신케 된 사후의 세계를 열심히 설명하였습니다.

그의 이러한 체험담이 너무나 생생하기에 그의 체험담을 쓴 이 책이 오래도록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습니다. 종교를 가졌든 가지지 않았든 간에 사후의 세계에 대하여는 한 번씩 깊이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언젠가는 현실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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