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을 맞이하여 성경의 교훈을 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복음 말씀을 담은 책 입니다.
우선, 그 말씀속에 "진리"가 있고, "지혜"가 담겨 있으며,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선인의 "전도서"와 그 속에 역사서도 있어서 올바른 공부도 할 수 있게 해 주실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은 그 무엇 보다도 바꿀 수 없는 자선과 사랑입니다. 인간은 세상의 많은 물질에 속하기 위해 온것이 아니라, 남과의 사김으로써 자선을 배우기 위해 세상에 온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 속에 담겨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생활양식을 보고 우리가 올바로 살아야 될 목적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 입니다.

우리가 교과서 외 책들고 공부하는 것도 그 속의 사람들의 생활양식을 읽고 무엇이 올바른가를 우리 자신 스스로가 판단하기 위해 있는 것이며, 세계의 언어 외 학식을 배우는 것도 책 속의 글의 양식을 읽고 이해 하며, 남과 함께 도움을 주고 받기 위해 서로가 다른 능력을 부여 받고 사는 것입니다.

만약, 서로가 모든 능력을 만능으로 다 가졌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인간은 그 자신의 생애가 20년도 안되는 생으로 모두 마감 할지도 모릅니다. 생각해 보면, 서로가 살기 위해 일은 시작하였으나, 인간이 모든 것에 자신의 힘을 다쓰고 나면, 
더 쓰기 힘들어서 움직이지 못하거나 병이나면, 자기도 모를새에 죽을 수도 있을 것이니까요.

다치는 것은 하기 나름이고, 시간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전문이면, 굳이 남이 도울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악과 죽음은 인류의 큰 적이라는 것을 아신다면, 한번 이상 남을 돕고 사는 생활을 해 보세요.

성경은 구약과 신약서로 나눠지며, 구약서는 창세기 때 부터 말라기書 까지가 있으며, 빛과 별의 탄생에서 예언서 까지이고, 신약은 예수님의 탄생과 승천 후 요한게시록까지 사제들의 생활과 편지서 입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역사서는 옛것을 알고 오늘을 새롭게 하는 선인의 생활방식을 아는 것이며, 예언서는 그냥 예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의 자신을 설계하는데 있습니다.

즉, 자기 반성과 내 자신이 어떠한지, 무엇이 올바른지 스스로 깨닫는 방법의 이치/과정 입니다.

지혜서는 앞서 말했듯이 지혜롭게 사는 방법이고, 시편은 노래를 담은 글인데, 노래에는 장벽이 없듯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또다른 약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마음의 영혼을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몸은 죽기 위해 있는 것이고, 영혼은 살기 위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영혼은 그 형체가 없으므로 몸을 빌려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사는 것 이기도 합니다.

님께서 오해/착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흔히, "죽어야 살고, 살아 있으면, 죽어있다.." 라는 선인의 말씀을 들으신적 있으신지요?

그것은, 사람은 몸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위해 있고, 영혼이 승천하면, 불멸의 옷을 입고 살기 때문이고, 사람이 죽지 않고, 땅에서 수백년 이상 살면 뭐 합니까? 후손을 위해 좋지 않고 본인의 책임 또한, 그만큼 무거워 집니다.

신약성서에 부대이야기에 "헌것은 버리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둘다 보존된다." 라고 써 있는 것처럼, 영혼이 승천하면, 몸은 버리고, 영원히 썩지 않을 불멸의 옷을 입고, 본인의 책임성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노고를 모두다 짐을 지셨도다. 하고 써 있는데, 그건, 인간의 노동과 그에 따르는 고통을 분담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지극히 인자하셔서 인간이 늘 고통속에 계시기를 원치 않으시고, 인간은 스스로의 고통을 받고 그것을 참고 견디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다. 하지 않습니까? 즉, 도움은 스스로 돕는 자에게 오고, 먼저 베풀면, 그 자선이 되돌아
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복음 말씀이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주고, 그 말씀 속에 의문점이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주는 까닭은 이야기가 이루는 내용이 당시 "그것이 어떻게 그렇게 될까?" 하고, 신기했기 때문이랄까요?...

오늘도 지혜롭고 슬기로우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은혜로운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사단법인)독도사랑회
사무총장/박철효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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