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가 만족할 이태리 장인 키친 브랜드 전시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2월 이탈리아 45년 장인정신이 담긴 키친(KITCHEN) 브랜드 TONCELLI(톤체리)가 서울 강남에 쇼룸을 오픈했다.

서울 부산 주방·욕실 전문업체인 유신하우징(이승근 대표)은 지난 2017년 TONCELLI 브랜드 한국 독점 계약을 하며 2년간 쇼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유신하우징 TONCELLI 이승근 대표는 “기술과 품질을 겸비한 KOHLER(콜러)제품을 유통하던 중 2017년 장인 정신이 담긴 이탈리아 브랜드 TONCELLI 브랜드 독점 계약을 했다. 2018년 5월 강남 논현로 지점 1층 KOHLER KITCHEN, 2층 TONCELLI Showroom 이전 및 오픈하여 서울 수도권 KITCHEN의 영업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고 쇼룸 오픈 소감을 밝혔다.

최상급 주방 시설을 자랑하는 TONCELLI는 장인 수작업 디자인을 기반으로 국내 주방가구와의 차별성을 보인다. 1961년 페르난도 톤첼리(Fernando Toncelli) 피사 지방의 페치올리(Peccioli)에 설립한 주방 가구 전문 기업 TONCELLI는 현재 이탈리아에 100여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다.

또한 스위스,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을 비롯한 중동, 아시아, 미주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가장 알맞은 주방을 위해 맞춤 제작을 기본으로 독자적 이면서 디테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 평당 분양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 아파트에 고급 주방제품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고, 이태리 고급 키친을 통해 차별화된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다.

유신하우징 김희영 이사는 “부산 콜러가 아시아 최대 쇼룸이라면 강남 톤체리는 국내 최초의 상위 1%가 만족할 수 있는 키친 쇼룸이 될 것이다. 독특한 소재의 고급 대리석, 600년된 수작업 마감의 고급목재 등 총 4가지 타입 주방과 톤체리 와인수납장과 가죽소재 가구를 쇼룸에 전시했다.”고 소개했다.

TONCELLI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도입해 나사 하나까지 디자인 하는 세밀한 작업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자재 또한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 소재를 선택하고 전문 기술력을 투입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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