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가 첫 회를 앞두고 주상욱과 김보라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오늘 3일(금) 밤 10시 50분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서 주상욱(차정혁 역)과 김보라(한수연 역)가 심상치 않은 냉기류를 자아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과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수연(김보라 분) 두 사람은 면접관과 면접자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해 흥미진진한 인연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차정혁은 유독 한수연에게만 칼 같은 면접관의 면모를 보여 그녀를 당혹스럽게 만든다고 해 씩씩함으로 무장한 한수연이 이 고난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차정혁과 한수연은 의도치 않은 코믹케미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계속되는 운명적인 사건·사고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웃음까지 놓치지 않는다고. 과연 두 사람은 어떤 만남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오늘(3일) 방송에 관심이 쏟아진다.

두 사람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남다른 악연(?)의 연결고리를 선보여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벌써부터 대유잼을 예고하고 있다.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오늘(3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터치’ 첫 방송 기념으로 채널A 공식 인스타그램과 채널A 드라마 인스타그램에서 1월 3일(금) 오전 10시부터 1월 5일(일) 오후 11시까지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터치 포스터’에 숨어있는 메이크업 도구를 찾아내면 추첨을 통해 정답자 50명에게 호텔 스파 이용권, 셀프 스튜디오 촬영권 등 푸짐한 경품을 쏟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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