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래퍼 플루마(PLUMA)의 새 싱글이 오늘(27일) 베일을 벗는다. 

(사진제공=하이라인)
(사진제공=하이라인)

플루마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걸그룹 EXID의 LE, DJ 홀리(HOLLY)와 함께한 새로운 싱글 'RACKS (Feat. LE of EXID) (Prod. HOLLY)'를 발표한다.

신곡 'RACKS'은 부유한 삶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트렌디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곡으로, 유니크하면서도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플루마는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곡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더욱이 이번 신곡은 '위아래', '아예 (Ah Yeah)', '알러뷰', 'ME&YOU'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던 걸그룹 EXID의 래퍼이자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을 지닌 LE가 직접 랩메이킹과 피처링에 참여하며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영국 DJ 전문 매거진 DJMag이 '2017년 최고의 프로듀서'로 선정한 바 있는 DJ 홀리가 작곡 및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로써 플루마는 지난 11월 첫 싱글로 발표했던 'Weekend'(위켄드)에 이어 LE와 DJ 홀리의 지원 사격 아래 약 한 달만에 새로운 싱글 'RACKS'을 발표하며 신예 아티스트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지난 2월 Mnet '고등래퍼3' 이후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자작곡을 선보이고 DJ 소다, 영재, 롭세, 나플라, 루피, 이영지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협업을 진행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운 그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싱글들을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차근차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싱글 'RACKS'에서도 그만의 유쾌하고 밝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플루마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RACKS (Feat. LE of EXID) (Prod. HOLLY)'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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