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노화가 시작되면서 일어나는 몸의 변화 중 하나는 근육량 감소다. 30대에 최대치를 기록한 근육량은 40대에 들어서면 성장 호르몬과 성호르몬 분비가 떨어지면서 매년 1%씩 줄어들고, 근육량 감소는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며 근육량 증가를 위한 운동을 하는 등 노화를 대비해 ‘근육 저축’, ‘근육 테크’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근육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통 업계에서는 앉고, 먹고, 착용하는 등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근육 케어를 도와주는 제품으로 4050세대 공략에 나섰다.

◆ 하루 15분 앉아있으면 ‘골반저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이지케이7’

팩토리얼 ‘이지케이7’

자궁, 방광, 대장 등을 받쳐주며 요도, 질, 항문의 수축 운동을 담당하는 근육인 골반저근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탄력이 떨어진다. 

탄력이 떨어지면 성기능 저하, 소변 유출 등 다양한 증상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골반저근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지케이7(easy-k7)은 국내 최초 성기능 개선 효과로 세계적인 성 의학지에 등재된 이너섹시 디바이스다. 연구를 통해 골반저근이 약해지면 성기능 저하, 소변 유출, 골반 장기 탈출, 골반 안정성 등 여러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으며, 그중 이지케이7 사용 후 골반저근 강화 및 성기능 개선 효과에 대한 논문으로 등재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지케이7은 골반저근 강화에 최적화된 3개의 전극에서 20Hz~50Hz의 저주파와 1200Hz 중주파를 출력, 골반저근을 강력하게 수축·이완하며 골반 하부에 넓게 자리 잡고 있는 골반저근 전체를 강화시킨다.

6개의 모드와 60단계 강도 조절 기능을 탑재해 몸 상태에 따라 원하는 강도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체외형 제품으로 위생적이고, 삽입에 대한 거부감 없이 남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의자, 변기 시트 등 평평한 곳에 올려놓고 15분간 앉아있기만 하면 된다. 세계 5개국 특허를 취득해 기술력을 검증받았으며, 국가공인 전파 안전 인증은 물론 국제 품질경영 ISO9001 인증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앱을 연동하면 사용 기록 및 패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월 단위별 사용량을 체크하는 등 퍼스널 케어가 가능하다.

◆ 먹으면 근력 운동 효과 높여주는 유청 단백질 ‘매일 코어 프로틴’

근력 운동 이후, 30분 이내로 단백질을 섭취하면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단백질은 근력 운동 중 미세하게 손상된 근육의 재생을 돕고 근육량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매일유업의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선보인 ‘매일 코어 프로틴’ 은 진한 우유맛의 건강기능식품으로 3대 핵심 단백질 (우유 단백질, 농축 유청단백질, 식물성 단백질)을 18g이나 담았다. 

하루 한 잔이면 우유 4컵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부원료)의 경우 2000mg이나 함유했다. 우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유당은 우유 대비 10% 수준에 불과해 평소 유당 때문에 우유를 잘 마시지 못했거나 혹은 단백질 제품 섭취 시 속이 불편했던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 착용하면 복부, 허리 등 코어 근육 운동을 도와주는 ‘키핑 코어 밴드’

습관화된 나쁜 자세와 노화로 인해 척추와 골반이 틀어지면 뼈에 붙어있는 근육의 힘도 약해진다.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코어 근육 운동을 하면 목, 허리, 골반의 통증은 물론 디스크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더코어의 웨어러블 기기 ‘키핑 코어 밴드’는 코어 운동 중 하나인 드로인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디바이스다. 드로인 운동이란 배에 힘을 주고 안쪽으로 끌어당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꾸준히 반복하면 복근 단련 및 배 근육 주변의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용법은 배꼽을 척추 쪽으로 1~2cm 당기듯 힘을 준 상태에서 키핑 코어 밴드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면 된다. 복부에 힘이 빠지면 허리둘레의 증가를 감지하여 진동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피드백을 받은 착용자는 다시 자발적 복근 수축을 반복하여 일상 중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간편하게 착용 후 출퇴근과 등하굣길,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어야 할 상황 등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드로인 운동을 할 수 있다. 꾸준히 착용하면 허리 통증 감소, 자세 교정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