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이 해외아동을 위한 착한 신발 폴짝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레일유통이 해외아동을 위한 착한 신발 폴짝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19일 코레일유통이 해외아동을 위한 착한 신발 폴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우리의 이웃과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뜻을 가지고 임직원이 함께 봉사와 나눔 활동 등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직원 봉사 모임인 ‘배니사랑’에서 전 세계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폴짝 신발 만들기를 함께한 것이다.

폴짝 신발 만들기란 월드쉐어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신발이 없어 외상과 기생충, 세균감염 등의 위험에 노출된 해외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자가 직접 신발을 만들어주는 봉사 활동이다.

현장에서 코레일유통 측은 동료들과 함께 만든 착한 신발이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레일유통 직원들이 만든 폴짝 신발은 내년 중 토고와 과테말라 등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참여형 기부 캠페인 폴짝 외에도 해외아동결연과 그룹홈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세계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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