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공룡, 수박 등 아이들 좋아하는 사물을 독점 디자인으로 제작

라이크쏠의 모야모야 낮잠이불
라이크쏠의 모야모야 낮잠이불

아동 이불 전문 브랜드 라이크쏠이 18일(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야모야 낮잠 이불’을 출시했다.

무지개, 공룡, 수박, 기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물을 그려 넣어 “이거 모야?, 저건 모야?”라며 호기심을 가질 제품이다. 대량 생산된 원단으로 제작하는 일반 낮잠 이불과 달리 라이크쏠 독점 디자인을 입혀 희소성 가치도 높였다.

라이크쏠 ‘모야모야 낮잠 이불’은 △낮잠패드 △극세사 블랭킷 △3중거즈 블랭킷 △마이크로화이바솜 베개로 구성돼 있다. 낮잠패드는 20온스솜을 사용해 딱딱한 바닥에 깔아도 아이들에게 푹신한 취침환경을 만들어준다. 3중 거즈원단을 입혀 피부 자극이 없고 세탁 시 변형도 없어 장기간 사용에 제격이다. 기계가 아닌 손누비로 제작하기 때문에 패드 사이 솜이 들뜨지 않고 견고하다. 가로 80cm, 세로 130cm 사이즈여서 평균 6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극세사 블랭킷은 겨울철에, 3중거즈 블랭킷은 봄, 여름, 가을에 사용할 수 있고 마이크로화이바솜 베개는 사계절용이다. 어린이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낮잠 이불의 특성을 살려 패드 안에 이불과 베개를 넣고 접으면 손잡이로 들고 다닐 수 있어 휴대도 편리하다.

구매는 라이크쏠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낮잠패드 △극세사 블랭킷 △3중거즈 블랭킷 △마이크로화이바솜 베개를 세트로 구매하면 15% 할인도 받을 수 있다(정가 22만7000원 / 세트 할인가 19만2950원).

라이크쏠 염미솔 대표는 “라이크쏠 낮잠 이불을 구매한 고객은 어린이집 졸업 후에도 집에서 사용할 정도로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며 “낮잠 이불은 보통 3월 전후로 주문이 많지만 모야모야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많아 연말 특별 세트 구매 할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