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시 금정구에 피트니스와 사우나를 즐길수 있는 주민친화형 스파가 오픈했다.

본 스파&피트니스(구자윤 대표)는 기존 낙후된 사우나시설을 리모델링해 오픈하며 지역주민들의 복지환경 개선에 일조했다.

본 스파&피트니스 구본학 실장은 “기존의 찜질방을 제거하고 최신 헬스장비를 최대한 갖춘 피트니스와 고급스런 욕조탕을 구비했다. 수질또한 지하수로 최대한 청정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처리 여과기를 통해 깨끗한 수질을 고집한다는 본스파는 800m 지하 암반 광천수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회원권을 구매하면 요가와 헬스, 에어로빅, 줌바댄스를 정해진 시간에 교육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내에 별도의 휴대폰 충전소와 최신 지문시스템으로 주목을 받는 본 스파는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반값 할인을 하는 등 금정구 이웃들에게 쌀 기탁 및 무료 목욕권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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