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월드쉐어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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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의 일본 팬들이 캄보디아에 3번째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12월 14일인 온유의 생일을 기념하며 ‘So Amazing 31st BD Project’에서 일본 팬 70여명이 함께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행복과 미래를 전하고자 진행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팬들의 나눔은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어 캄보디아에 온유의 이름이 담긴 우물이 총 3개가 생기게 되었다.

팬들은 이진기 씨가 군 뮤지컬 등 군대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성실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랑스럽고, 그 모습에 용기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진기 씨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게 군 생활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물 기부로 함께한 월드쉐어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깨끗한 물을 나누는 워터쉐어 캠페인 외에도 연말연시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을 나누는 ‘해피스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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