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징웨이 대표, 12월 5일~7일 제주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제1회 한국 사업설명회 개최
[조은뉴스=최승연 기자] 아이케이이 코인(IKE coin)을 발표한 후오체인(Huo chain Co.,LTD)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제1회 한국지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6일, 후오비 인도네시아 중국심천사무소 및 후오비인도네시아 중국심천지역 창업투자부화기지는 정식으로 심천시 샤오마이블록체인기술유한공사(이하 샤오마이)와 첫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고 이로써 후오체인 회사를 설립, IKE 코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정식으로 세계 최대 블록체인 코인 거래소인 후오비에 진입하게 된 것.
샤오마이는 블록체인기술개발 서비스 사업자로 기술개발팀과 영업팀이 하나의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높은 블록체인 기술과 뛰어난 연구 개발 인력들로 이뤄진 기업이다. 또한 후오비 인도네시아가 IKE 코인 전체 지분의 50%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시장에 진출 및 신뢰를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본금 중국인민폐 3억원(한화로 약 500억원 상당)으로 후오체인을 설립한 CEO 푸징웨이(傅劲崴)대표는 IKE 코인의 총 발행량 5억개 중 2천만개를 판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요한 시장인 한국을 위해 직접 사업설명회 및 사업자 미팅을 주관했다.
푸징웨이 대표는 한국지부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편리한 한국어 서비스로 한국유저들에게 친근한 비업(Biup)거래소에 12월 5일에 상장했고 이후 후오비 인도네시아와 후오비 글로벌, 그리고 후오비 코리아 등 메이저 거래소에 순차적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 2박3일의 일정동안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총 40여명의 한국사업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