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구구단 세정이 솔로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사진제공=젤리피쉬)
(사진제공=젤리피쉬)

세정은 지난 2일 오후 6시 3년 만에 솔로로 컴백, 디지털 싱글 ‘터널’을 발매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세정은 4일 기준(한국시간)으로 아이튠즈 K-POP 차트 벨기에, 필리핀, 남아프리카,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카자흐스탄 7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프랑스, 네덜란드, 홍콩, 싱가포르, 터키, 태국,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까지 8개국 송 차트 TOP 10에도 진입해 세정의 솔로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처럼, 올겨울을 대표할 세정표 위로송 ‘터널’은 감성적이면서도 애틋한 발라드 곡이다. 보이스 퀸이라 불리는 세정의 따뜻한 목소리와 세심한 악기 편성으로 한 소절, 한 소절 위로의 마음을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목소리만으로도 수많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세정은 오는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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