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미국의 URBN 에서 전개하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젊은 힙한 감성의 멀티내셔널 브랜드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가 한국 온라인 마켓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진출 했다.

(사진제공=어반 아웃피터스)
(사진제공=어반 아웃피터스)

어반 아웃피터스는 1970년에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에서 비롯한 자유로운 감성을 가진 영하고 쿨한 글로벌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여성 패션, 남성 패션, 전자제품, 홈 인테리어, 액세서리, 언더웨어, 뷰티 및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 관련 전자기기 및 LP 음반 상품을 판매한다.

마샬(Marshall), 스투시(Stussy), 아디다스 오리지널(Adidas Originals), 챔피언(Champion)과 같은 인기 브랜드 및 비디지(BDG), 김치 블루(KIMCHI BLUE), 아웃프롬언더(OUT FROM UNDER) 등 UO 자체 제작 레이블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이다.

또한 어반 아웃피터스는 다양한 아티스트 및 패션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UO 단독 컬렉션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팝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와 협업한 개성있는 컬렉션을 내놓았다. 국내외 패션 아이콘, 셀럽들이 착용하며, 최근 블랙핑크의 제니, 트와이스의 모모, 선미, 현아와 같은 국내 패셔니스타 셀럽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미국에서 시작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아시아 마켓의 진출을 목표로 APAC 지역을 타겟으로 한 차별화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에서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에 온라인 이커머스를 런칭했고 2020년에는 점차 새로운 아시아 마켓에 진출할 예정이다.

어반 아웃피터스는 글로벌 전자 상거래 기술 제공사 Localised와 제휴하여 한국, 싱가포르 및 홍콩에 완벽하게 현지화 된 온라인 쇼핑몰을 출시할 수 있었다. 새로운 이커머스는 완전히 현지화 된 온라인 쇼핑 경험, 현지 시장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탄탄하게 구성한 현지 언어 컨텐츠, 현지 통화 표기 및 결제, 현지 언어 고객 지원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시장에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영어로 된 글로벌 사이트에서 구매하기가 어렵거나 불편한 직구 쇼핑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어반 아웃피터스의 한국 사이트에서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블랙 프라이데이에 이어 사이버 먼데이 기념 전체 구매 금액 2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부 품목 제외)

12월 3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6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표준 배송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어반 아웃피터스의 할인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https://kr.urbanoutfitters.com/ko-kr/ 한국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프트 코너에서는 연말 선물 추천 아이템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연말 선물 마련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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