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을 통해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멜론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진행된 이달의 소녀의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 예매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달의 소녀는 12월 14일 개최 예정인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는 티켓 파워를 보여 글로벌 k-pop 팬들을 놀라게 해 화제가 됐다.

이는 지난 프리미어 그리팅과 콘서트 전석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되는 파급력을 꾸준히 증명하는 것으로 보여 괴물 신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회차 진행될 예정으로, 이달의 소녀가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선물 또한 선사할 것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지난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 (PREMIER GREETING - Line & Up) 이후로 1년 6개월 만에 진행되는 공연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이며, 멤버별 개인, 유닛, 완전체 무대가 꾸며질 것으로 보여져 이달의 소녀의 성장력과 무대 장악력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 26일 베트남에서 진행된 ‘2019 AAA’에서 포커스상과 스타15 인기상을 수상해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무서운 성장력과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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