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유민상이 41년 만에‘입이 작은 이유’를 밝혔다.

(사진제공=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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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동서남북 특집’으로 ‘경상남도 남해군’의 맛집을 방문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박원숙이 깜짝 등장했고 두 번째 방문한 맛집 남해 독일 음식 전문점에서도 목소리 출연으로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독일 음식 전문점에서 박원숙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사람이 ‘쪼는 맛’ 선정자임을 알려줬고 박원숙에게는 멤버들의 이름이 적히지 않은 전화번호를 전달했다. 이어 잠시 후 테이블 위에 올려진 맛있는 녀석들의 휴대전화 중 하나가 울렸고 유민상이 ‘한입만’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독일식 빵과 소시시지를 먹기 위해 한입만에 도전한 유민상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 예행 연습을 선보였고 이에 문세윤이 ‘혀가 두툼하다’며 함께 촬영한 지 5년 만에 뜻밖의 발견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민상은 ‘혀가 뚱뚱해서 입안이 작은 것 같다’며 41년 만에 ‘작은 입의 비밀’을 밝혔고. 이를 지켜본 김민경도 ‘입안에 공간이 정말 없다’며 공감 멘트를 날려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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