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아시아 간 교류를 기본으로 문화 및 경제분야의 폭넓은 발전과 함께 우호적인 관계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활동하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강성재 이사장/회장)이 11월 19일 중국 복건성본부를 설립했다.

(사진제공=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사진제공=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회장은 “직접적인 중국 내에서의 활동과 양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의 민간경제협력과 새로운 사업, 다양한 분야로의 교류확충을 위한 방안을 만들어낼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서의 주 내용은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과 중국 중석항 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가 서로 간의 공동발전 문화, 경제, 공익을 위해 상호 협약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각 국가에서 정보를 교환하여 상호 문화와 경제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각종 아시아교류행사, 문화 및 경제인을 위한 포럼, 글로벌마케팅, 언론사운영, 봉사활동, 수출 및 상담, 아티스트 발굴, 아시아청소년교육업무, 관광산업추진, 지역별 국가별 탐방프로그램 등을 위한 추진과 협력 및 우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 중석항 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주배식 대표는 “앞으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이념을 바탕으로 각종 교류 및 문화, 경제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며 복건성본부를 통한 아시아간 교류업무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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