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치과의사이자 렛미인닥터스로 유명한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원장이 매일경제TV의 건강프로그램인 <건강한 의사> 금요특집 진행을 맡았다.
정유미 원장은 2015년 처음으로 <건강한 의사> 수요특집 치과분야 고정패널로 출연한 뒤, 2016년부턴 진행자(MC)로 프로그램을 맡아왔다. 정유미 원장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건강스페셜> 시즌 1와 시즌 2 진행을 맡아오다, 이번 개편에서 다시 <건강한 의사> 금요특집 진행을 맡게 됐다.
이번 금요특집의 취지는 건강을 위한 당신의 모든 것이다. 특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게 중요한 만큼 현대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지금, <건강한 의사>는 삶의 질을 높이고 좀 더 건강하고 젊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에게 자세하게 들어보고자 새롭게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오랫동안 매일경제TV의 안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건강한의사>는 약 40인의 한의사들의 모여 만든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며, 의학방송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더 높이기 위해 주 1회 특집방송을 통해 다양한 의학정보를 알려준다. 현재는 빙나리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경식 씨가 진행을 맡고 있다.
더불어 금요특집 <건강한 의사>는 치의학 박사 정유미 원장을 비롯, 성형외과 전문의 최순우 원장, 치과의사 유태영 원장이 진행을 맡으며, 의사가 진행하는 의학 프로그램이다.
한편 정유미원장은 대한구강보건협회 공보이사로서 그동안 승마봉사 및 의료봉사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