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의 리더 민지가 팀을 탈퇴하면서, 소속사 마블링측과 부모측의 의견충돌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사진제공=마블링이엔엠)
(사진제공=마블링이엔엠)

이에 소속사측은 성급한 공지글로 인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한 사과의 입장을 표하며 공지글을 수정하였다. 또한 부모측도 SNS에 남긴 글이 논란이 됨에 사과하며 민지의 탈퇴 이유에 대하여 소속사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민지양이 원하는 활동을 위하여 팀을 떠나는 것이라고 입장을 표했다. 또한 소속사측과 지속적인 관계를 가지고 추후 활동에 대해 협업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SNS상의 논란은 일단락되었고, 추후 민지양의 행보에 대하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민지양은 버스터즈 공식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재밌었고 뿌듯했다’라며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민지양은 민지양이 출연한 영화 ‘아내를 죽였다’의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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