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드림아이티는(대표이사 이병규)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SW)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타임스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4차산업 혁명에 국가 경쟁력 발전의 신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앞장선 모범적인 단체 및 개인에게 포상하는 행사이다.


드림아이티는 소프트웨어 관리기준 및 프로세스를 정립 하고 자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전 직원의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사 자격 취득을 독려하여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업력 18년째인 드림아이티는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만 22명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컨설팅 전문가 기업이다.

 

드림아이티는 2001년 2월에 설립하여 Microsoft,  Adobe,  Autodesk,  Zwcad, 이스트소프트, 한글과컴퓨터를 비롯한 국내외 백신 소프트웨어 및 문서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저작권사와 가장 많은 공인 파트너 및 지역 총판계약을 맺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며, 기업 및 기관의 경영활동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자산을 관리하고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에 관련된 정책 수립, 수요예측, 구매, 운영, 감사, 사후관리, 교육, 폐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산업계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비롯한 저작권관련과 관련한 여러가지 법률적인 문제들을 가장 신속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하여 이병규 드림아이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함과 동시에 산업계 현장에서 소프트웨어 저작권과 관련한 여러가지 문제사항(단속, 감사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고객을 보호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초,중,고교생 및 IT비전공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크로스프랫폼 개발프로그램인 fuse X 를 활용한 모바일앱 개발과정을 무상교육하고 있으며,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코딩 및 공간 지각력이 뛰어난 인재 발굴에 초점을 두어 IT 관련분야에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본인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직접 3D 모델링툴을 이용하여 모델링한 후 3D 프린터를 통하여 결과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교육 역시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국내 3D 모델링 제품인 타다크래프트의 개발사인 ㈜쓰리디타다와 업무 협약을 진행하고 지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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