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박규리가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부시시해요. 핸드폰 화질이 예전 블랙베리폰같네"라는 글과 함께 일요일 오후의 일상을 담은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제공=박규리 SNS)
(사진제공=박규리 SNS)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별다른 꾸밈없는 얼굴로 검은색 마스크를 살짝 걸친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부시시한 머리의 너무나 털털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박규리 특유의 눈부게 아름다운 여신미모가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ETN 연예TV와 네이버 TV에서 방송된 뷰티 프로그램 ‘우먼톡톡’의 MC로 활약했으며, 일본에서 주연을 맡은 영화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인 ‘리바이브 by 도쿄24’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규리는 최근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데 이어, 제천시 동명초등학교 옛터에 위치한 동명로77무대에서 열린 '제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며  '제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함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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