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Talking with a hamburger %#*^=~ "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일요일의 일상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강지영 Jiyoung Kang 知英(@kkangjji_)님의 공유 게시물님,

공개된 영상 속 강지영은 오물오물 셀러리를 씹으며 두툼함을 자랑하고 있는 맛깔스런 햄버거를 살펴보고 있다. 청순미 넘치는 물오른 꽃미모를 뽐내며 햄버거를 탐색하고 있는 강지영의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일본 WOWOW 연속드라마 W '그리고, 산다'에 여주인공 히미코와 같은 카페에서 일하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문화를 느끼고 받아들이는 자유로운 인생을 사는 한국인 한유라 역으로 출연해 캐릭터와 혼열일체된 듯 한 연기를 선보였던 강지영은 日 영화 '도쿄구울S'에서 요염하고 신비한 매력이 감도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 '이토리' 역을 맡아 활약데 이어 11월 개봉한 동명의 인기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러브 코메디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한 일본 나고야 Blue Note와 모션 블루 요코하마에서  'JY with 山本加津彦 BAND' 공연을 개최하고 솔로 가수 JY로서의 멋진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던 강지영은 차기작 영화 '칠석의 여름'의 사사베 키요시 감독의 신작 영화 '大綱引の恋'에도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최근 촬영을 마치는 등 다채롭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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