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K-water(사장 金建鎬)는 2월 3일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댐 주변지역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의료봉사 협약 체결로 대청댐과 주암댐 등 10개 댐 주변의 15개 면 지역 주민 약 3,000여명이 무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water는 지난해에도 안동과 합천 2개 댐 주변 500여명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윤휘식 K-water 홍보실장은 “우리공사는 댐 주변을 살기 좋고 건강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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