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인터넷조은뉴스는 국가홍보 & 경제문화 월간지 “공감코리아”를 함께 발행합니다.
남성 독거노인 일상생활 자립역량 강화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남성 독거노인 일상생활 자립역량 강화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 이관민 기자
  • 승인 2019.11.17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명보험재단, 전북 익산 남성 홀몸 어르신 건강한 100세 인생 지원
사진설명: 생명보험재단 전북 익산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지난 15일(금)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지원을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한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복지 사업으로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익산시가 위치한 전라북도는 노령화와 함께 청년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지역이다. 지난 7월말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서면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 지역은 독거노인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독거노인 비율을 기록했으며, 65세 이상 무연고 노인의 고독사 역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식(왼쪽부터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장덕순 신광복지재단 이사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박철웅 익산시 부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김병기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장)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가 들어선 전라북도 익산시에는 전라북도 내 가장 많은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홀로 지내는 남성 노인은 3,057명(26.1%), 이중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는 1,791명에 이르지만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은 154명으로 5.1%에 그친다. 남성노인의 경우 여성에 비해 자립적인 생활이 어려우며, 사회적 단절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비율이 높지만 주변의 도움을 받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전북 익산시와 지난 9월 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전북 익산시 남성 독거노인 지원에 나섰다. 전북 익산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에서는 △요리교실, 정리수납 등 ‘일상생활 자립’ △원예 아트 힐링교실, 소나기프로그램(소통, 나눔, 기쁨) 등 ‘사회성 증진’ △남성기공체조교실, 운동처방교실 등 ‘건강 증진’의 세 가지 테마 아래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가 15일(금)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문을 연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에서 남성 어르신들의 운동 시연 모습을 둘러보고 있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인간에게 오래 산다는 건 큰 축복이지만 우리나라 노인들은 OECD 평균보다 훨씬 웃도는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을 보이며 불행한 노년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자·타의적으로 가부장제에 익숙한 남성 노인들이 혼자가 되었을 때 오는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우울감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남성 홀몸 어르신이 스스로 행복한 100세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전북 전주, 충북 옥천, 부산광역시 등에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총 13곳을 운영 중이며, 전북 익산을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단체명 : 한국언론사연합회
  • 고유번호 : 122-82-81046
  • 제호 : 인터넷조은뉴스
  • 법인명: ㈜뉴스인미디어그룹
  • 사업자등록번호 : 290-81-49123
  • Since 2000.12.
  • 주소 : (07238)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8, 1103호(여의도동, 오성빌딩)
  • TEL : 02-725-8114
  • FAX : 02-725-8115
  • 기사제보 : desk@egn.kr
  • 등록번호 : 서울 아 01209
  • 등록일자 : 2005-09-30
  • 최초발행일자 : 2003-08-05
  • 발행·편집인 : 이관민
  • 기사배열책임자 : 오재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관민
  • 인터넷조은뉴스 저작권은 조은뉴스네트워크와 인터넷조은뉴스 자매지에 있으므로 콘텐츠(영상,기사,사진)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인터넷조은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egn.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