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2일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どすこい❣️すけひら"라는 글과 함께 주연작 日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 포스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우아한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자신의 주연작 日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 개봉 기념 무대인사 이벤트가 열린 일본 도쿄의 시네리브르 이케부쿠로 영화관 한편에서 영화 포스터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물오른 꽃미모를 뽐내며 화사한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시선을 뗄 수 없다.

이날 강지영은 일본 도쿄의 시네리브르 이케부쿠로 영화관에서 열린 주연작 日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의 개봉 기념 무대인사 이벤트에 참석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직접 만나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최근 일본 WOWOW 연속드라마 W '그리고, 산다'에 여주인공 히미코와 같은 카페에서 일하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문화를 느끼고 받아들이는 자유로운 인생을 사는 한국인 한유라 역으로 출연해 캐릭터와 혼열일체된 듯 한 연기를 선보였던 강지영은 日 영화 '도쿄구울S'에서 요염하고 신비한 매력이 감도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 '이토리' 역을 맡아 활약데 이어 11월 개봉한 동명의 인기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러브 코메디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한 일본 나고야 Blue Note와 모션 블루 요코하마에서  'JY with 山本加津彦 BAND' 공연을 개최하고 솔로 가수 JY로서의 멋진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던 강지영은 차기작 영화 '칠석의 여름'의 사사베 키요시 감독의 신작 영화 '大綱引の恋'에도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최근 촬영을 마치는 등 다채롭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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