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의·융합 인성교육의 선두!” 한국청소년경남연맹, 아람단 직업체험활동 실시

아람단원들이 키자니아에서 초콜릿 만들기 직업을 체험하고 있다
아람단원들이 키자니아에서 초콜릿 만들기 직업을 체험하고 있다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총장 한철수)은 2019년 11월 9/10/16/17/23/24일 총 6회에 걸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몰 4층에 자리한 키자니아 부산에서 ‘아람단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한다.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에서는 2017년부터 키자니아 부산에서 매년 단원들로 하여금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하여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람단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역시 경남지역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활동이 진행될 예정으로 약 2000명의 아람단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단원들은 막연히 나의 꿈에 대해 생각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많은 직업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직업의 세계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추어 창의·융합 복합적 직업들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 보다 폭넓은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청소년경남연맹의 이남수 사무처장은 이번 아람단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키자니아 부산에 마련된 62개의 체험시설을 아람단원들이 최대한 다양하게 체험해보기를 바라며 이 체험이 단원들 자신은 몰랐던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 큰 꿈을 꾸는 기회가 되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도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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