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연애의 맛3’ 이재황, 유다솜 커플이 강렬한 스킨십을 보였다.

(사진제공=웅빈이엔에스)
(사진제공=웅빈이엔에스)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안면도 대하 축제를 찾은 이재황, 유다솜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게임에 이재황이 대하를 물었고 유다솜이 다가가며 뜻밖의 강렬한 장면에 안방극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그는 “10년치 스킨십을 오늘 몰아서 한 것 같다”며 서로에게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이들은 바닷가에서 추억 사진을 남기고 이재황의 집으로 가던 중 유다솜에게 “커피 한잔”하자며 자신의 아지트인 유도장으로 향했다.

유도복을 입고 나온 이재황은 유다솜에게 호신술을 알려주며 이들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고 “유도장에 여자 데리고 온 적 있냐”는 유다솜의 질문에 이재황은 바로 “아니요”라고 해 유다솜을 미소 짓게 했다.

호신술을 마친 이들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황은 처음으로 연애에 대한 솔직함을 털어내며 자신은 “속도가 느린 편이다”라고 고백. 유다솜은 자기와 반대라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재황은 유다솜과의 꾸준한 찰떡 케미에 이어 더 달달해진 핑크빛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언제 솔로였냐는 듯이 이제는 직진 멘트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중.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그들 만의 속도에 맞춰 가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재황커플 꽃길만 걸어요”, “재황커플 빨리 보고싶어요”라며 이재황, 유다솜 커플을 응원하고 있다.

처음과 달리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이재황의 기대되는 모습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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