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극과극 먹방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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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 방송될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난 9월 선보인 복불복 먹방 제2 편으로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 먹방부터 배 낚시 먹방까지 다양한 상황 연출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가장 화제를 모았던 건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룸서비스로 각종 스테이크와 요리를 즐실 수 있는 선택권이었다. 특히 이곳은 이방카 트럼프, 덴마크 국왕 부부가 숙박한 곳으로 하루 요금만 해도 엄청난 곳이다.

반면 최악의 상황은 새벽 2시 서울을 출발해 낚싯배를 타고 직접 주꾸미와 갑오징, 우럭 등을 잡아 해물 라면을 끓여 먹어야 하는 미션.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최고의 럭셔리와 고난의 밥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한편 그 외에도 ‘41살 차이가 나는 대 선배임과의 한 끼 식사’, ‘고기 뷔페에서 혼밥 라이브’ 등 난감하고 민망한 복불복 미션의 준비로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제2회 복불복 먹방의 결과는 오늘 밤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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