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SCI 홈페이지 이미지

글로벌 금융투자 업계의 중요 결정을 지원하는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MSCI(MSCI Inc.)(뉴욕증권거래소: MSCI)가 총 5억달러 규모의 2029년 만기 4.000% 선순위채권(이하 채권) 사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채권의 만기일은 2029년 11월 15일이다.

MSCI는 자사주 매입과 향후 있을지 모르는 인수 등을 포함해 일반적인 기업 목적을 위해 투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며 용처가 국한되지 않는다.

MSCI는 조정된 기준에 따라 사모의 영향으로 금융 수수료 상각을 포함한 총 이자 비용이 회계연도가 마감되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 약 1억47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사채 모집 대상은 (1)1933년 제정 증권법(개정내용 포함, 이하 증권법) 144A 규정에 의거해 자격을 갖춘 기관 투자가라 합리적으로 간주될 수 있는 자 (2)증권법 S 규정에 따라 미국 외 지역의 특정 미국인이 아닌 자에 한정된다. 이 채권은 증권법 또는 주 증권법에 따라 신고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증권법 및 해당 주 증권법에 요구된 신고 또는 신고 면제 해당 사항이 없는 경우 미국에서 제공 및 판매될 수 없다. 이 보도 자료는 채권의 매각 제안 또는 매수 권유가 아니며 해당 제안, 권유 또는 판매가 불법인 관할 지역에서 제안, 권유, 또는 매각 문건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