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부에서 이어집니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지만 그 정확한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첫째, 500그람 내지 1.000그람의 물을 보온병에 끓인 물을 준비한다. 

1차= 저녁에 자기 전에 200그람 내지 300그람의 물을 마신다.

2차= 야밤중에 소변 후 약 100그람 정도의 물을 마신다.

3차= 아침에 일어나서 300그람 내지 500그람의 물을 마신다.

4차= 9시에 사무실에서 일 보기 전에 물을 마신다. 진정 효과가 있다.

5차= 11시에 물을 마신다. 정서를 풀고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6차= 12시 50분에 식사후 반시간 지나서 물을 마신다. 소화 촉진 작용을 한다.

7차= 오후 3시에 물을 마신다.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8차= 6시에 마신다. 
퇴근전에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

7시 30분= 저녁 식사 후 마신다. 
소화 흡수를 돕는다.

만약 밤중에 물을 마시면 수면에 방해가 된다면 낮에 물을 한번에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여러번 마셔야 하는데, 한번에 100그람씩 마시는 것이 좋다. 그러면 저녁에 적게 마셔도 된다.

현대의학의 발전사에서 인체 기능의 퇴화성 질환을 치료하는 첫 중대한 발견이 바로 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이는 간단하면서도 가장 천연적인 치료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성인이 된후 갈증을 느끼는 감각이 퇴화된다. 그래서 체내 수분이 적어지고 있다.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체내 세포의 수분함량도 감소되고 있다. 

세포내의 수분함량과 세포외의 수분함량의 비율이 1:1로 부터 0.81로 감소된다. 인간은 노년에 들어서서 매 10년에 3리터의 수분을 잃게 된다. 이는 거대한 변화다. 우리가 물을 마시는 것은 세포기능의 수요다. 물을 적게 마시면 세포기능의 활력이 떨어지게 된다.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신비스러운 사실을 임상에서 발견했다. 환자의 탈수의 신호가 바로 몸의 통증을 통해 표현된다는 점이다.

둘째, 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을 마셔야 한다.
갈증이 나지 않아 물을 마시지 않게 되면, 수분에 의한 인체기능은 휴면상태에 들어가게 되며 따라서 탈수현상이 심각할 경우 인체 장기의 기능이 극한에 달해 결국은 질병에 걸리게 된다.

물의 역할은 청소부와 같이 신진대사에 기여해서 노폐물을 배출한다. 수분이 충족해야 체내의 노폐물이 쉽게 배출되고 변비나 결석 등 문제가 해소되며 피곤증 등이 개선된다.

만약 노인의 체내에 수분이 충족하면 단백질과 효소의 활성도가 높아진다. 단백질과 효소 성분은 수분의 영향으로 일찌기 늙는 현상과 모든 장기 그리고 감관계통(感官系统的)의 퇴화를 사전에 예방해주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물을 많이 마시고 자주 마시는 습관을 키워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상기 내용은 바트만 게리지 박사의 저서 <신비한 물 치료 건강법 : 물 치료가 답이다> 의 내용을 간추린 것입니다. 

바트만 박사는 자신의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여러 학술회의에 발표하였으며, 이 내용은 많은 의학저널을 통해 간행되어 동료 의료인들과 언론 매체의 검토를 받은 것으로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Global Health Solution Inc와 Foundation For The Simple In Medicine 단체를 운영하면서, 대체의학의 새로운 치료법을 알리는데 힘쏟고 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온이 내려가는 오늘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은혜로운 주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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