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개팀, 45명의 참가자와 함께 ‘R-BIZ 챌린지’에서 ‘제로(ZERO)’의 다양한 가능성 확인

R-BIZ 본선 ZERO 챌린지 준비 중인 참가팀들(대구 EXCO 5층 컨벤션 홀 A)
R-BIZ 본선 ZERO 챌린지 준비 중인 참가팀들(대구 EXCO 5층 컨벤션 홀 A)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업체 제우스(대표이사 이종우, 079370)가 로봇 기술교류 및 산업 활성화 기여를 위해 국제 로봇 경진대회 ‘2019 R-BIZ(Robot-Business, Idea, Zest) 챌린지’에 참가한다.

올해 5회를 맞이한 ‘2019 R-BIZ 챌린지’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11월 7일~8일 이틀간 열리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9)’의 부대 행사로, 국내 로봇 부품·제품에 대한 사업화 아이디어나 마케팅 전략을 겨루는 자리다.

대회 본선은 ‘제우스 산업용 로봇 ‘제로(ZERO)’ 미션 챌린지’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총 11개 팀, 45명의 참가자가 참여한다. 미션은 총 두 단계로 △1단계 로봇 ‘제로’를 이용하여 젠가 높이 쌓기 △ 2단계 ‘제로’를 활용한 1분 내외의 창의적인 프리모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팀 성적에 따라 대통령상,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 제우스 대표이사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시상식엔 이종우 제우스 대표이사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제우스는 대회 후원 이외에 대회장 내 참가기업 전시 공간에서 회사의 대표 로봇 ‘제로(ZERO)’와 제로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 ‘델타 로봇’을 전시하여 방문객들에게 회사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우스는 R-BIZ 본선에서 회사의 대표 로봇 제로를 지원해 참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로봇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4차 산업 시대에 널리 활용할 수 있는 모션 기술 개발 및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로봇 애플리케이션 등 아이디어 발굴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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