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외사자문협의회(회장 황소용)는 7일(목) 부산강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강서경찰서(서장 박중희)와 함께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의 다문화 관련 예산삭감으로 인해 외사자문협의회에서 적극 지원의사를 밝혀와 다문화 가정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강서경찰서에서는, 다문화 가정 문화탐방 행사 및 이주여성 범죄예방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외사자문협의회에서는 강서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정의 문화탐방 행사 관련 경비 등 지원, 강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다문화 가정 문화탐방 행사 준비 및 다문화 관련 요청사항에 협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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