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신예 한도우가 국내 최초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ANA DRONE)’ 11월호를 통해 매력만점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제공=아나드론)
(사진제공=아나드론)

한도우는 2014년 tvN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의 꽃미남 카페 아르바이트생 덕배 역으로 데뷔해 MBC ‘여자를 울려’의 송창의의 아들이자 반항아 고등학생, SBS ‘우리 갑순이’의 슈퍼갑 건물주 아들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신예.

공개된 화보 속 한도우는 우수에 찬 눈망울로 진지한 분위기를 뽐내다가도 금세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보이며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그의 깊은 눈빛은 금방이라도 빠져들 것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진중함과 쾌활함을 넘나들며 다양한 느낌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한 한도우는 소년과 남성의 경계를 아우르는 이색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도우는 의상과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표출해냈다는 후문. 촬영 관계자는 “한도우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줄 아는 배우”라면서 “화보 콘셉트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도우는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부터 그동안의 출연작에 대한 애정어린 에피소드를 전하는가 하면,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갖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혀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한도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나드론’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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